2년전 2006년 8월
런던의 Prince of Wales Theatre에서 보았던
그 뮤지컬 맘마미아가
지하철 역에서 소피 역을 맡은 배우를 만나서 사인까지 받았었다.
라이브 공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음악적 전율은 조금 부족하지만
뮤지컬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공간적 제약을 뛰어 넘어
맘마미아를 즐길 수 있다는게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영화로 내 곁에 찾아왔다.
라이브 공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음악적 전율은 조금 부족하지만
뮤지컬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공간적 제약을 뛰어 넘어
맘마미아를 즐길 수 있다는게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