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 요금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을 내세운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이용권을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상가 기준 월 4,600원으로 가격 조건은 매력적이었으나, 실사용 시 치명적인 불편함이 함께 존재했습니다.
장단점과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장점
1) 저렴한 기본 요금
- 정상가가 월 4,600원으로 일반 음원 스트리밍 결제 상품과 비교했을 때 이용료 부담이 적습니다.
2) 파격적인 프로모션 혜택
- 프로모션 대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신규 및 대상자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 첫 달 4,900원 결제 후 3개월 무료 이용 또는
- 첫 달 4,600원 결제 후 5개월 무료 이용
2.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단점
1) 음악 재생 시작 시 무조건 영상 광고 시청
- 음악을 재생할 때 예외 없이 영상 광고를 먼저 봐야만 재생이 시작됩니다.
출퇴근길 등에 빠르게 음악을 틀고 싶을 때 매번 흐름이 끊기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 주기적인 오디오 광고 송출
- 음악 감상 중 20분~30분 간격으로 오디오 광고가 흘러나옵니다.
3) 일부 음원의 1분 재생 제한
- 특정 음원이나 해외/독점 음원의 경우 전체 재생을 지원하지 않고 1분 미리듣기 형태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및 솔직 후기
프로모션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 보았으나, 음악 재생 시 매번 시작되는 영상 광고와 1분만 재생되는 제한 음원이 너무 많아 결국 한 달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였습니다.
결국 스트리밍 라이트를 해지하고 '스트리밍 티켓 365일' 이용권으로 전환하여 이용 중입니다.
할인 프로모션이나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1년권을 할인가로 구매하면 월단위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광고나 음원 제한 없이 전곡을 마음 편히 감상할 수 있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음악을 자주 듣거나 끊김 없는 감상이 중요하다면, 라이트 요금제보다는 일반 스트리밍 이용권을 할인가로 구매하거나 장기 티켓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약 3곡마다 나오는 짧은 광고를 감수할 수 있다면, 음원 재생 제한이 없는 스포티파이(Spotify) 무료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