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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09/29 Visit JAPAN #2 (일본 여행기)
  4. 2007/09/28 Visit JAPAN #1 (일본 여행기) (4)

4, Aug, 2007

벌써 일본에 온 지 5일이 되었다.

엊그제 온 거 같은데 벌써 5일이라니...

내일 아침 비행기로 서울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나에게 이번 휴가 남은 마지막 하루라고 할 수 있다.

오늘 계획하고 있는 일정은 오다이바 방문!!

수상 버스를 타고 오다이바를 가려고 했기에, 히노데 선착장으로 갔다.

히노데 선착장은 하마마츠쵸 역에서

갈매기 모양의 로고가 인상적인 신 교통수단인 유리카모메를 이용하여

히노데 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었다.

900엔짜리 유리카모메 1일 패스를 끊었으므로 수상 버스는 무료였다.

더운 날씨였지만, 수상 버스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니 시원하였다.

멀리서 보이던 레인보우 브릿지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어느덧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를 통과하였다.

Rainbow Bridge, The way to Odaiba, Tokyo, Japan.




드디어 오다이바에 도착!

먼저 들른 곳은 1960년대의 도쿄 시타마치를 재현한 쇼핑센터인 다이바잇초메 쇼텐가이가 있는

덱스 도쿄 비치로 정했다.

더위도 식히고 옛 도쿄의 시장의 정취도 살짝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서 다이바 소홍콩도 들러보았다.

홍콩을 가본적은 없지만, 홍콩의 분위기를 살짝 느낄 수 있었다.

Decks Tokyo Beach, Odaiba, Tokyo, Japan.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후지 TV 본사 건물을 찾아 갔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일부 익숙한 캐릭터가 반겨 주었다.
 
I don't remember where is here, Odaiba, Tokyo, Japan.



오다이바 일정의 마지막 코스는 오에다 온센 모노가타리!

일본에 왔는데 온천을 안가볼 수는 없는 일!

교외의 온천과 같은 정취는 느낄 수 없겠지만,

일본 온천을 살짝 맛 볼 수는 있을거 같아서 일정에 넣었다.

따뜻한 온천에 누워 있으니 지난 5일간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기 시작했다.

Oedo Onsen(hot spring) Monogatari, Odaiba, Tokyo, Japan.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올 때는 수상 버스를 탔기에 갈 때는 유리카모메를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보기로 했다.

유리카모메는 이렇게 사람 없이 자동으로 운행한다.

Rainbow Bridge, On Yurikamome, Tokyo, Japan.


오늘의 마지막 코스이자 일본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하나비 축제!!

어제 도쿄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우연히 오늘 하나비 축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오다이바에서의 야경을 포기하고, 급하게 도에이 미타선을 타고 니시다이 역으로 향했다.

시작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아름다운 불꽃들이 하늘을 수 놓고 있었다.

Hanabi(Summer Festival), Tokyo, Japan.






There were so many people.


불꽃 놀이를 감상하며 일본 여행에서의 다섯번 째 날을 보냈다.

5, Aug, 2007

오늘은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침 일찍 5시 반에 일어나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

심플하지만 아름다웠다.


The way to Seoul, Korea.


짧아서 조금 아쉬웠던 여행이었지만,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 대해서 부족하게나마 알 수 있게 된 좋은 계기였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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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사진에 위아래 검정줄이 멋지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2008/09/10 04:56 [ ADDR : EDIT/ DEL : REPLY ]
    • PhotoWorks에 있는 템플릿을 이용했습니다.^^

      2010/01/03 01:55 [ ADDR : EDIT/ DEL ]


3, Aug, 2007

일본에 온지 4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은 좀 게으름을 피우며 늦게 일어났다.

맨 처음 간 곳은 아키하바라!

일본 전자상가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내리니 무슨 드라마(?) 영화(?) 촬영을 하는 듯 보였다.

그 현장을 뒤로 한 채 좀 더 전자상가 근처로 들어 갔다.
 
아키하바라의 수 많은 사람들과 상가들이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동양 최대의 전자상가인 용산 전자상가의 규모 보다는 작아보였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매니아 문화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Akihabara, Tokyo, Japan.

When I went there, They had made a film of something.

아키하바라에서의 윈도 쇼핑을 뒤로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도쿄에서 우리나라의 경복궁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

최대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사쿠사였다.

일본 사진에서 늘 보이던 카미나리몬이 눈 앞에 나타났다.

센소지까지 가는 길은 수 많은 상점들이 나란히 있었으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Asakusa, Tokyo, Japan.

 
There were so many people. 

센소지 앞에는 100엔으로 운세를 볼 수 있는 종이가 있었는데..

오! 마이 갓! 흉운이 나왔다.

흉운을 떨쳐버리기 위해 운세 종이를 잘 매달고 센소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센소지를 둘러 본 후, 놀이기구가 있는 유원지인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방향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걸었다.


The way between Asakusa and Asakusa Hanayasiki, Tokyo, Japan.


아사쿠사 근처에 가면 이런 인력거도 볼 수가 있었다.


아사쿠사를 둘러 본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일본 왕실이 있는 곳 고쿄다.

고쿄는 해지로 둘러 쌓여 있고 다리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The way to Kokyo, Tokyo, Japan.


여행 서적에 빠지지 않는 고쿄 안으로 들어가는 다리인 니주바시이다.

왕이 사는 곳은 12월 23일과 1월 2일에만 개방하기 때문에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었다.

Nijubashi bridge, Kokyo, Tokyo, Japan.


Kokyo, Tokyo, Japan.



The scenery around Kokyo, Tokyo, Japan.



고쿄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도쿄역이다.

도쿄에 왔으니 중앙역은 들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언뜻 보면 우리나라 구 서울역사랑 비슷하게 생겼다.

구 서울역사가 도쿄역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는데 사실인가보다.

Tokyo Station, Tokyo, Japan.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는 도쿄 타워이다.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내리니 멀리 도쿄 타워가 보인다.

가까이서 본 도쿄 타워는 생각했던 규모보다 큰 규모였다.

조명을 밝히고 있는 도쿄 타워 모습 파리의 에펠탑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Tokyo Tower, Tokyo, Japan.



전망대까지 가는 요금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도쿄 타워를 안오를 수는 없는 일!

오늘 야경은 도쿄 타워에서 감상하기로 결정하였다.

360도 다 방면으로 보는 도쿄의 야경이 아름답다.

The night view of Tokyo in Tokyo Tower Observatory, Tokyo, Japan.





Tokyo Tower Miniature in Tokyo Tower, Tokyo, Japan.


일본 여행에서의 네번째 날은 이렇게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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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ctures are great!
    I think your camera much helpped you.

    2007/08/30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여니

    고쿄...정말 예쁜 곳인데...다시 가고 싶다...ㅜ.ㅜ

    2007/10/06 01:54 [ ADDR : EDIT/ DEL : REPLY ]


2, Aug, 2007

아침을 먹기 위해 10시 이전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오늘은 요코하마를 가기 위해 가장 가까운 전철 역으로 향했다.

요코하마는 시부야에서 도큐도요코선으로 갈아타고 가야한다.

Shin-Okubo Station, Shinjuku, Tokyo, Japan.


요코하마 가는 길에 지유가오카라는 작고 예쁜 마을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알고 있는데 안 가볼 수는 없는 일, 요코하마를 향하던 도큐도요코선에 잠시 하차를 하였다.

이곳이 바로 지유가오카! 역시 소문대로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잠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다시 요코하마 행 도큐도요코선을 탔다.

Jiyugaoka, Tokyo, Japan.





드디어 요코하마 도착!

내리자마자 바닷 내음이 나를 반기는 듯 하였다.

먼저 가장 가까운 안내 데스크를 찾아 가서 이곳 가이드 맵을 요청하였다.

의외로 한국어 판이 있어서 흐믓했다.

역을 나오자마자 큰 대관람차가 나를 반기었다.

그리고 저 멀리 바다가 보였다~ 진짜 태 평 양 이 다.

Cosmo World, Yokohama, Japan.


잠깐 더위도 식힐 겸 잠시 쇼핑 센터에 들렀다가 밖에 날씨도 좋은데 도시락을 먹어보자 생각하고

도시락을 샀다.

약간 더운 날이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옆에 빨간 벽돌의 아카렌가소코로 갔다.

아카렌가소코를 살짝 둘러본 후, 길을 따라 쭉 걸었다.

AkarengaSoko, Yokohama, Japan.



옆으로는 이쁜 건물들도 보이고, 가는 길도 이쁘고, 하늘도 이뻤다.

하지만.. 30도가 넘는 더위는 나를 괴롭혔다.

Yamashita Rinkosen Promenade, Yokohama, Japan.



같은 항구인데도, 우리나라 서해 바다는 똥물인데, 여기는 수심이 깊은지 맑아 보였다.

멀리 베이 브릿지가 보인다.

Yokohama harbor, Yokohama, Japan.



이제 자전거를 빌려서 요코하마를 둘러보려고 했다.

아까 역에서 받은 가이드 맵에는 야마시타 공원 근처 마린 타워 앞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하.. 지.. 만..

근처를 30분 이상 찾아 헤매도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주변 경찰에게 물어봐도 근처에는 없다한다.

결국 가이드 맵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역 근처로 오라한다.

가려면 한시간 이상 걸릴텐데..ㅡㅜ 결국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보려던 내 계획은 무산 되었다.

Yamasita Koen(Park), Yokohama, Japan.



Marine tower, Yokohama, Japan.


이제 야마테 지역을 둘러보려고 야마테 지역으로 이동했다.

제일 먼저 항구가 보이는 언덕을 올라갔다. 아까 언급했던대로,

30도가 넘는 날에 이 언덕을 올라갔더니, 완전 힘들었다.

하지만, 언덕 위에서 바라 보는 평화롭고 아름다워보이면서 무언가 바빠보이는 항구의 모습에

힘든 기분을 금방 잊을 수 있었다.

Port Hill Koen(Park), Yokohama, Japan.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고 야마테 지역으로 향했다.

이 곳은 개항 시대 외국인들이 살던 곳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건물들이 서구풍으로 지어져 있었다.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온 듯한 기분이었다.

Yamate, Yokohama, Japan.









야마테를 저녁까지 들러보고 다시 언덕을 내려왔다.

이번에 갈 곳은 차이나타운!

대부분의 개항 도시가 그렇듯 요코하마에도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차이나타운이 존재한다.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일본 안의 중국의 기분을 느껴 보기로 했다.

화려한 조명과 중국의 상징인 붉은 색으로 장식되어 있는 이곳..

역시 차이나타운이었다.

Chinatown, Yokohama, Japan.




오늘 저녁은 차이나타운에서 먹고 차이나타운을 조금 더 둘러본 후,

시부야행 전철에 올랐다.

일본 여행에서의 세번째 날은 이렇게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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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uly, 2007

오랜만의 긴 휴가...

내일 여행을 가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항공권도 없고, 숙박도 못 잡았다.


오후 7시, 드디어 항공권도, 숙박도 완료다.

기대된다...


31, July, 2007

김포 공항을 떠나기 전, 비행을 기다리며 내가 탈 비행기를 보았다.

Before departure in Seoul Gimpo Int'l airport, Seoul, Korea.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후, 모노레일을 타고, 또, 야마노테 선을 타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짐을 풀었더니 어느덧 밤 11시가 넘었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간식을 사와서 먹고

일본에서의 첫 날을 보냈다.

1, Aug, 2007

아침 늦게 (여행을 오면 나는 항상 게으름을 피운다.) 숙소를 나와서 신주쿠까지 걸어갔다.

숙소에서 30분 정도 걸으니 복잡한 빌딩 숲이 보인다.

후배로부터 들은 정보에 의하면 도쿄 도청에 가면 안내서도 주고 전망도 볼 수 있다한다.

처음 목적지는 도쿄 도청.

도쿄 도청 전망대에 올랐다. 정말 도쿄가 말뿐인 대도시가 아니란걸 느낄 수 있었다.

서울도 높은 빌딩들이 많은데, 도쿄에 비하면 지방 도시 규모 같아 보인다.

Tokyo Metropolitan Goverment Office Observatory, Shinjuku, Tokyo, Japan.



쌍동이 빌딩 같은 건물 이것이 바로 도쿄 도청사이다.

Tokyo Metropolitan Goverment Office, Sjinjuku, Tokyo, Japan.


도쿄 도청사를 나와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요도바시 카메라를 가보았다.

얼리 어댑터인 나는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다. 요도바시 카메라를 한 시간 가량 둘러보고,

근처 쇼핑 센터도 둘러 보았다.

쇼핑 센터에서 나와서 본 곳, 사잔 테라스이다.


Southern Terrace, Shinjuku, Tokyo, Japan.



복잡한 도쿄지만, 그 복잡함 속에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 존재하고 있었다.

요요기 역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신주쿠 공원을 향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

Shinjuku Koen, Shinjuku, Tokyo, Japan.


패션의 도시 도쿄, 유행의 도시 도쿄에서 빼먹을 수 없는 곳, 그곳은 하라주쿠 아닌가?

다시 야마노테선을 타고 하라주쿠로 향했다. 신주쿠에서 2정거장인 하라주쿠는 신주쿠에 비하면

작은 역이었다. 나는 요즘 뜨고 있는 거리인 오모테산도로 향했다.

각종 샵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쇼핑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으므로, 그냥 지나쳤다

한참을 걷다가 잠시 쉬고 싶었다. 그래서 노천 카페에 앉아서 비싼 커피를 주문하고 사치를 부렸다.

Omotesando, Harajuku, Tokyo, Japan.


오모테산도를 둘러 본 후, 시부야를 들러보았다.

여기도 누가 도쿄 아니랄까봐 매우 복잡하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였다.

시부야를 한바퀴 돈 후, 간 곳은 롯본기..

롯본기 힐 모리 타워, 오늘은 이곳에서 도쿄의 야경을 보리라 생각했다.

Roppongi Hills Mori Tower, Roppongi, Tokyo, Japan.


야경을 보러 가기 전에 아직 날이 밝아서 잠깐 옆에 있는 아사히 TV를 들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캐릭터인 도라에몽과 아따맘마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Atamamma in TV Asahi, Roppongi, Tokyo, Japan.


드디어 롯본기 힐스 모리 타워 전망대이다. 혼자 본 도쿄의 야경이었지만,

아름다운 야경이었다.

The night view of Tokyo in Roppongi Hills Mori Tower Observatory, Roppongi, Tokyo, Japan.



도쿄에서의 즐거운 2일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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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환님의 감동적인 기행문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읽지는 않았습니다..

    2007/09/27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하;;;;; (.....-_-)

    2007/09/27 00:4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