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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29 Visit JAPAN #2 (일본 여행기)

3, Aug, 2007

일본에 온지 4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은 좀 게으름을 피우며 늦게 일어났다.

맨 처음 간 곳은 아키하바라!

일본 전자상가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내리니 무슨 드라마(?) 영화(?) 촬영을 하는 듯 보였다.

그 현장을 뒤로 한 채 좀 더 전자상가 근처로 들어 갔다.
 
아키하바라의 수 많은 사람들과 상가들이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동양 최대의 전자상가인 용산 전자상가의 규모 보다는 작아보였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매니아 문화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Akihabara, Tokyo, Japan.

When I went there, They had made a film of something.

아키하바라에서의 윈도 쇼핑을 뒤로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도쿄에서 우리나라의 경복궁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

최대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사쿠사였다.

일본 사진에서 늘 보이던 카미나리몬이 눈 앞에 나타났다.

센소지까지 가는 길은 수 많은 상점들이 나란히 있었으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Asakusa, Tokyo, Japan.

 
There were so many people. 

센소지 앞에는 100엔으로 운세를 볼 수 있는 종이가 있었는데..

오! 마이 갓! 흉운이 나왔다.

흉운을 떨쳐버리기 위해 운세 종이를 잘 매달고 센소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센소지를 둘러 본 후, 놀이기구가 있는 유원지인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방향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걸었다.


The way between Asakusa and Asakusa Hanayasiki, Tokyo, Japan.


아사쿠사 근처에 가면 이런 인력거도 볼 수가 있었다.


아사쿠사를 둘러 본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일본 왕실이 있는 곳 고쿄다.

고쿄는 해지로 둘러 쌓여 있고 다리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The way to Kokyo, Tokyo, Japan.


여행 서적에 빠지지 않는 고쿄 안으로 들어가는 다리인 니주바시이다.

왕이 사는 곳은 12월 23일과 1월 2일에만 개방하기 때문에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었다.

Nijubashi bridge, Kokyo, Tokyo, Japan.


Kokyo, Tokyo, Japan.



The scenery around Kokyo, Tokyo, Japan.



고쿄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도쿄역이다.

도쿄에 왔으니 중앙역은 들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언뜻 보면 우리나라 구 서울역사랑 비슷하게 생겼다.

구 서울역사가 도쿄역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는데 사실인가보다.

Tokyo Station, Tokyo, Japan.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는 도쿄 타워이다.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내리니 멀리 도쿄 타워가 보인다.

가까이서 본 도쿄 타워는 생각했던 규모보다 큰 규모였다.

조명을 밝히고 있는 도쿄 타워 모습 파리의 에펠탑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Tokyo Tower, Tokyo, Japan.



전망대까지 가는 요금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도쿄 타워를 안오를 수는 없는 일!

오늘 야경은 도쿄 타워에서 감상하기로 결정하였다.

360도 다 방면으로 보는 도쿄의 야경이 아름답다.

The night view of Tokyo in Tokyo Tower Observatory, Tokyo, Japan.





Tokyo Tower Miniature in Tokyo Tower, Tokyo, Japan.


일본 여행에서의 네번째 날은 이렇게 흘러갔다. ^^
Posted by virg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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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ctures are great!
    I think your camera much helpped you.

    2007/08/30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여니

    고쿄...정말 예쁜 곳인데...다시 가고 싶다...ㅜ.ㅜ

    2007/10/06 01:54 [ ADDR : EDIT/ DEL : REPLY ]
  3. 발견 나는 후회 약간 정말 자주 .

    2012/02/16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2, Aug, 2007

아침을 먹기 위해 10시 이전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오늘은 요코하마를 가기 위해 가장 가까운 전철 역으로 향했다.

요코하마는 시부야에서 도큐도요코선으로 갈아타고 가야한다.

Shin-Okubo Station, Shinjuku, Tokyo, Japan.


요코하마 가는 길에 지유가오카라는 작고 예쁜 마을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알고 있는데 안 가볼 수는 없는 일, 요코하마를 향하던 도큐도요코선에 잠시 하차를 하였다.

이곳이 바로 지유가오카! 역시 소문대로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잠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다시 요코하마 행 도큐도요코선을 탔다.

Jiyugaoka, Tokyo, Japan.





드디어 요코하마 도착!

내리자마자 바닷 내음이 나를 반기는 듯 하였다.

먼저 가장 가까운 안내 데스크를 찾아 가서 이곳 가이드 맵을 요청하였다.

의외로 한국어 판이 있어서 흐믓했다.

역을 나오자마자 큰 대관람차가 나를 반기었다.

그리고 저 멀리 바다가 보였다~ 진짜 태 평 양 이 다.

Cosmo World, Yokohama, Japan.


잠깐 더위도 식힐 겸 잠시 쇼핑 센터에 들렀다가 밖에 날씨도 좋은데 도시락을 먹어보자 생각하고

도시락을 샀다.

약간 더운 날이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옆에 빨간 벽돌의 아카렌가소코로 갔다.

아카렌가소코를 살짝 둘러본 후, 길을 따라 쭉 걸었다.

AkarengaSoko, Yokohama, Japan.



옆으로는 이쁜 건물들도 보이고, 가는 길도 이쁘고, 하늘도 이뻤다.

하지만.. 30도가 넘는 더위는 나를 괴롭혔다.

Yamashita Rinkosen Promenade, Yokohama, Japan.



같은 항구인데도, 우리나라 서해 바다는 똥물인데, 여기는 수심이 깊은지 맑아 보였다.

멀리 베이 브릿지가 보인다.

Yokohama harbor, Yokohama, Japan.



이제 자전거를 빌려서 요코하마를 둘러보려고 했다.

아까 역에서 받은 가이드 맵에는 야마시타 공원 근처 마린 타워 앞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하.. 지.. 만..

근처를 30분 이상 찾아 헤매도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주변 경찰에게 물어봐도 근처에는 없다한다.

결국 가이드 맵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역 근처로 오라한다.

가려면 한시간 이상 걸릴텐데..ㅡㅜ 결국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보려던 내 계획은 무산 되었다.

Yamasita Koen(Park), Yokohama, Japan.



Marine tower, Yokohama, Japan.


이제 야마테 지역을 둘러보려고 야마테 지역으로 이동했다.

제일 먼저 항구가 보이는 언덕을 올라갔다. 아까 언급했던대로,

30도가 넘는 날에 이 언덕을 올라갔더니, 완전 힘들었다.

하지만, 언덕 위에서 바라 보는 평화롭고 아름다워보이면서 무언가 바빠보이는 항구의 모습에

힘든 기분을 금방 잊을 수 있었다.

Port Hill Koen(Park), Yokohama, Japan.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고 야마테 지역으로 향했다.

이 곳은 개항 시대 외국인들이 살던 곳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건물들이 서구풍으로 지어져 있었다.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온 듯한 기분이었다.

Yamate, Yokohama, Japan.









야마테를 저녁까지 들러보고 다시 언덕을 내려왔다.

이번에 갈 곳은 차이나타운!

대부분의 개항 도시가 그렇듯 요코하마에도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차이나타운이 존재한다.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일본 안의 중국의 기분을 느껴 보기로 했다.

화려한 조명과 중국의 상징인 붉은 색으로 장식되어 있는 이곳..

역시 차이나타운이었다.

Chinatown, Yokohama, Japan.




오늘 저녁은 차이나타운에서 먹고 차이나타운을 조금 더 둘러본 후,

시부야행 전철에 올랐다.

일본 여행에서의 세번째 날은 이렇게 흘러갔다. ^^
Posted by virg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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